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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홍콩서 24시간 결제 가능한 토큰화 예금 출시…중앙은행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활용

읽는 시간 약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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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홍콩 토큰화 예금 서비스와 24시간 디지털 결제 시스템 출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홍콩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거래와 결제가 가능한 토큰화 예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은행 예금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해 금융기관 간 자금 이동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홍콩통화청(HKMA)이 구축한 디지털 금융 인프라와 중앙은행 자금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시는 단순히 은행 예금을 디지털 자산으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존 금융 시스템의 신뢰성과 규제 체계를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의 실시간 처리 기능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업의 자금 관리부터 투자 상품 결제, 금융기관 간 유동성 이동까지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스탠다드차타드, 홍콩에서 토큰화 예금 서비스 본격 시작

스탠다드차타드는 2026년 11월 2일부터 홍콩의 일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토큰화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상품은 기업이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예금을 블록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홍콩이 첫 번째 도입 시장이라는 점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전 세계 55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홍콩에서 처음으로 기업 예금을 온체인 방식으로 이동시키고 24시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은행 시스템에서는 국가와 금융기관에 따라 송금 처리 시간이 달라지고, 영업시간이나 중개은행의 결제 일정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국제 금융거래에서는 송금 기관과 수취 기관 사이에 여러 중개 절차가 포함되면서 실제 자금이 최종적으로 이동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반면 토큰화 예금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기관 간 자금 이동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앙은행 자금을 활용하는 결제 구조를 적용해 일반적인 은행 영업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거래를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모든 개인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예금 상품은 아니다. 현재 주요 대상은 기업 재무 담당자와 금융기관, 투자 플랫폼,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자 등 기관 고객이다.

토큰화 예금은 일반 스테이블코인과 무엇이 다른가

토큰화 예금을 이해하려면 스테이블코인과의 차이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두 방식 모두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형태로 가치를 이전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법적 성격과 발행 구조에는 중요한 차이가 존재한다.

일반적인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가 특정 법정화폐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한 디지털 자산이다. 발행사는 준비자산을 보유하거나 별도의 상환 구조를 마련해 토큰의 가치를 뒷받침한다.

반면 스탠다드차타드가 선보인 토큰화 예금은 은행에 맡겨진 고객 예금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해당 토큰은 새로운 독립적인 화폐라기보다는 은행에 대한 예금 청구권을 디지털 방식으로 나타낸 수단에 가깝다.

기업이 은행에 예치한 자금은 토큰으로 전환되더라도 여전히 스탠다드차타드의 예금 부채로 기록된다. 은행의 대차대조표에서 벗어나 별도의 암호화폐 자산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구조는 기업 고객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기존 은행 계좌의 신뢰성과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의 프로그래밍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업이 특정 투자 상품에 자금을 지급해야 한다면 기존에는 은행 송금 절차와 결제 시간을 고려해야 했다. 하지만 토큰화 예금 환경에서는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자금 이동을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결국 스탠다드차타드의 접근 방식은 은행 예금 자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예금의 활용 방법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레일 블록체인과 홍콩통화청의 결제 인프라 결합

이번 서비스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레일(Rail)이다.

레일은 홍콩통화청의 분산원장기술(DLT) 감독 인큐베이터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또한 홍콩통화청이 추진하는 앙상블TX(EnsembleTX)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분산원장기술은 거래 정보를 여러 참여자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다.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거래를 실행할 수 있어 금융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일 네트워크에서는 은행 예금을 토큰으로 표현하고, 이를 참여 기관 사이에서 이동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한 디지털 기록을 넘어 실제 금융거래와 연결된 자금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은행 간 결제 과정이다. 토큰을 다른 금융기관으로 전송하는 것만으로 모든 결제가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금융기관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금 정산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앙상블TX 인프라는 은행 간 결제를 처리하고, 중앙은행 자금이 최종 결제에 활용되는 구조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도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wCBDC)도 포함된다.

도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디지털 화폐와 달리 금융기관 간 결제와 정산을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 형태의 중앙은행 화폐다.

이러한 인프라를 이용하면 금융기관들이 서로 자금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기존 중개은행을 거치는 방식과 비교해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거래 완료 시점을 더욱 예측하기 쉬워지는 것이다.

24시간 결제가 기업 재무 관리에 미치는 영향

기업 입장에서 자금 관리의 효율성은 사업 운영과 투자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러 국가에 법인과 사업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은 서로 다른 금융기관에 분산된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기존에는 해외 법인으로 자금을 이동하거나 투자 거래를 완료할 때 국가별 은행 영업시간과 결제 시스템 운영 일정을 고려해야 했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포함되면 자금 이동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었다.

토큰화 예금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첫째, 기업 내부의 자금 이동이 빨라질 수 있다. 본사와 해외 지사 사이에서 필요한 자금을 이동시키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면 시간과 절차를 줄일 수 있다.

둘째, 투자 결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 머니마켓펀드와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거나 환매하는 과정에서 자금 이동과 거래 처리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유동성 관리의 예측 가능성이 개선될 수 있다. 기업은 자금이 언제 이동하고 언제 결제되는지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금과 투자 자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

넷째, 프로그래밍 가능한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사전에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자금이 자동으로 이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반복적인 지급 업무와 내부 정산 과정의 자동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특히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다국적 기업이나 금융기관에서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AMC·Finloop·PantherTrade 등 초기 참여 기업 확보

스탠다드차타드는 토큰화 예금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실제 거래에 참여한 기관들의 이름도 함께 발표했다.

초기 참여 기관에는 중국 AMC, Finloop, PantherTrade가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이미 토큰화 예금을 활용한 거래를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Fireblocks와 HashKey도 관련 생태계에 합류했다. 이 가운데 Fireblocks는 디지털 자산 고객들이 은행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에 은행 기능을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참여 기관들은 토큰화 예금이 실제 금융거래에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EnsembleTX를 활용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결제 지원은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머니마켓펀드는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로, 기업과 기관투자자들이 여유 자금을 운용하는 데 활용한다.

이러한 금융상품의 거래와 결제 과정에 토큰화 예금을 연결하면 투자 실행부터 자금 정산까지 이어지는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참여 기관의 수가 많지는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번 서비스는 모든 기업에 개방된 대규모 상용 서비스라기보다 실제 자금을 활용하는 초기 기관 중심의 운영 단계에 가깝다.

앞으로 참여 금융기관과 기업이 얼마나 빠르게 늘어나는지가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홍콩을 시작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시장 확대 추진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번 홍콩 서비스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사업 확장의 중요한 과정으로 보고 있다.

홍콩은 국제 금융시장과 아시아 금융기관이 연결되는 주요 거점이며,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에 대한 제도적 실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홍콩통화청은 금융기관이 분산원장기술을 실제 금융시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실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토큰화 예금 서비스 역시 이러한 정책적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홍콩·중화권·북아시아 최고경영자인 메리 휴엔은 홍콩통화청의 앙상블TX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토큰화 금융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시장에서 토큰화 기술이 효율성과 투명성, 상호운용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벌 거래 서비스 및 디지털 자산 부문을 담당하는 올레 마티센 역시 토큰화 예금의 핵심 가치는 여러 기관과 시장에 분산된 유동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앞으로 더 많은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국가에 언제 도입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사업 확대 전략

이번 토큰화 예금 출시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사업 확대 전략의 일부이기도 하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전통적인 은행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암호화폐 거래와 수탁,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금융상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6년 10월 21일에는 디지털 자산 수탁업체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 인수를 확정했다. 디지털 자산 수탁은 고객이 보유한 암호화폐와 관련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금융 서비스다.

앞서 10월 14일에는 고액 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0월 12일에는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 수탁 서비스를 선보이고 관련 담보 활용 방안도 추진했다.

9월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홍콩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채권 관련 사업에도 참여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종합하면 스탠다드차타드는 단순히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은행을 넘어 디지털 자산의 발행과 보관, 거래, 결제까지 연결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토큰화 예금은 이 가운데 기존 은행 예금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있다.

토큰화 예금의 대중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기술적인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해서 토큰화 예금이 곧바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표준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것은 아니다. 실제 시장에서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 번째는 참여 기관의 확대다.

현재 서비스에 참여하는 금융기관과 기업은 제한적이다. 토큰화 예금은 거래 상대방도 동일하거나 호환되는 인프라를 이용해야 활용도가 높아진다. 참여 은행이 늘어나지 않으면 특정 기관 사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한적인 결제 시스템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는 국가별 규제와 법적 기준이다.

토큰화 예금은 은행의 예금채무를 디지털 형태로 표현하는 구조이므로 국가마다 적용되는 은행 규제와 결제 관련 법률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은행 간 결제가 다른 국가에서도 허용될 수 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

세 번째는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연결성이다.

기업들은 이미 자체적인 자금 관리 시스템과 회계 프로그램, 은행 결제망을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토큰화 예금 시스템을 도입하려면 기존 업무 환경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별도의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해야 하거나 운영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안과 운영 안정성도 중요하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거래에서는 디지털 지갑 관리, 접근 권한, 거래 승인 절차, 네트워크 장애 대응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관리해야 한다.

특히 기업 자금은 규모가 크고 거래의 중요성이 높기 때문에 기술적인 안정성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와 복구 절차도 명확해야 한다.

은행 예금과 블록체인의 결합이 금융시장에 주는 의미

스탠다드차타드의 홍콩 토큰화 예금 출시는 전통 금융기관이 블록체인을 실제 은행 업무에 적용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처럼 은행 시스템 외부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자산이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은행 자체가 보유한 예금과 금융상품을 토큰화해 기존 금융시장 안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의 기본적인 구조를 완전히 바꾸기보다는 자금이 이동하고 결제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24시간 결제가 가능한 환경이 확대되면 기업의 자금 운용 방식과 금융기관의 결제 업무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투자 상품 거래와 기업 간 정산, 글로벌 유동성 관리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번 서비스가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성공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참여 기관 확대와 규제 환경, 실제 이용 기업의 만족도 등 확인해야 할 요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스탠다드차타드가 중앙은행 결제 인프라와 자체 블록체인을 결합해 실질적인 기업 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향후 다른 글로벌 은행들도 유사한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토큰화 예금은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결제 수단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FAQ. 스탠다드차타드 토큰화 예금 관련 자주 묻는 질문

토큰화 예금이란 무엇인가요?

토큰화 예금은 은행에 예치된 기존 예금을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토큰 형태로 표현한 것입니다. 은행 예금에 대한 청구권은 유지하면서 디지털 방식으로 자금을 이동하고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 서비스입니다.

토큰화 예금과 스테이블코인은 같은 개념인가요?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가 법정화폐와 연동되도록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인 반면, 토큰화 예금은 은행에 예치된 고객 자금을 토큰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발행 주체와 법적 구조, 자금 관리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토큰화 예금은 개인도 이용할 수 있나요?

현재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일반 개인이 아니라 기업 재무 담당자와 금융기관, 투자 플랫폼, 디지털 자산 사업자 등 기관 고객입니다. 따라서 일반 은행 예금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아닙니다.

토큰화 예금은 왜 24시간 결제가 가능한가요?

홍콩통화청의 앙상블TX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은행 간 거래를 중앙은행 자금으로 정산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존 은행 영업시간이나 중개은행의 결제 일정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실제 이용 범위는 참여 기관과 적용되는 결제 시스템의 운영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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